제목 | [문화일보] 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 공모 최대 3400만원 지원 | 작성일 | 20-02-24 18:25 |
글쓴이 | 도시재생산업박람회 | 조회수 | 1,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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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기사작성일 : 2020년 02월 24일(월)
사업 발굴·실행 분야
4월3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 용산구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업 발굴, 사업 실행 2가지다. 사업 발굴 분야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별 200만 원 이내로 2건을 지원한다. 육성기업 및 단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 실행 분야는 사업별로 500만 원까지 6건을 지원한다.
사업 발굴 분야는 사업 지역 내 생활기반자(사업주, 직장인, 거주자) 3인 이상이 응모해야 한다. 실행 분야는 과제별 사업을 진행 중인 주민 조직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사업비 자부담 비율은 보조금의 10% 이상이다.
동일 기간, 동종 사업으로 서울시·용산구 보조금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자는 응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오는 4월 3일까지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주민조직(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kmire11@yongsan.go.kr) 신청도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해방촌 도시재생은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며 “올해는 지난 5년간의 도시재생을 마무리하는 해인 만큼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4월3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 용산구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업 발굴, 사업 실행 2가지다. 사업 발굴 분야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별 200만 원 이내로 2건을 지원한다. 육성기업 및 단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 실행 분야는 사업별로 500만 원까지 6건을 지원한다.
사업 발굴 분야는 사업 지역 내 생활기반자(사업주, 직장인, 거주자) 3인 이상이 응모해야 한다. 실행 분야는 과제별 사업을 진행 중인 주민 조직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사업비 자부담 비율은 보조금의 10% 이상이다.
동일 기간, 동종 사업으로 서울시·용산구 보조금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자는 응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오는 4월 3일까지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주민조직(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kmire11@yongsan.go.kr) 신청도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해방촌 도시재생은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며 “올해는 지난 5년간의 도시재생을 마무리하는 해인 만큼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