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 흉물 예식장 대신 ‘이석영 광장’… 남양주 도시재생, 역사를 쓴다 작성일 20-05-12 13:48
글쓴이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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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억 들여 금곡동 일대 정비
홍유릉에 역사문화공원 등 조성


경기 남양주시가 금곡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심의 흉물로 방치된 예식장을 역사공원·광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스마트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사업비 690억 원을 들여 금곡역 일대와 아트센터, 세계문화유산 홍유릉(고종·순종 묘역) 주변 지역을 정비하고 문화복지시설과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금곡·양정 문화복지센터 건립을 비롯해 홍유릉 역사문화공원·둘레길 조성, 금곡로 상권 활성화, 어울림센터 건립, 사릉로 역사문화특화거리 조성, 스마트 어울림마당 조성, 청년 드림센터 건립, 스마트 교통과 보행 네트워크 구축 등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시가 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금곡동 434-5일대 1만4057㎡ 부지에 조성 중인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 광장과 역사체험관(기념관·조감도), 역사공원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석영 광장·역사체험관은 오는 8월, 전체 역사공원은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석영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29일 조광한 시장과 이석영 선생 종손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유흥근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영 광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이곳에 역사문화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역사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100억 원을 들여 홍유릉 전면부를 가로막고 있는 목화예식장을 철거하고 유휴토지를 매입했다.

당시 시는 ‘금곡 100년, 미래 100년 도시재생’을 주제로 웨딩홀 건물 철거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해 7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초청해 역사공원 추진배경과 평내동 궁집(화길옹주 집) 문화유산 보존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조 시장은 “화도읍 가곡리의 전 재산을 독립운동을 위해 바친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장과 기념관,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역사공원을 통해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출처 :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1201071227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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