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임대’ 지은 뒤 행복주택 건설… 젠트리피케이션 폐해 없는 ‘뉴딜’ 첫 사례될 것 작성일 20-09-22 15:40
글쓴이 대한민국도시재생산업박람회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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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生기획단장 박승원 광명시장

“도시재생은 주거에 대한 관점을 투자나 축재(蓄財) 수단이 아닌 삶의 터전으로 전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너부대 마을은 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변화가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고자 합니다.”

박승원(사진) 경기 광명시장은 2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도시재생은 주민이 확신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시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주목, 국(局) 단위 전담부서를 신설해 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 민간 주체와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 도시재생총괄기획단을 운영, 행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획단장은 박 시장이 직접 맡아 수행하고 있다.

박 시장은 도시재생 분야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차별점에 대해 “전면 철거 재개발이 아닌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자치분권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점을 꼽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광명시에는 11곳의 뉴타운지구가 있는데, 전면 철거 방식의 주거개선 사업은 원주민의 정착률이 매우 낮은 문제를 갖고 있다”며 “과거 뉴타운이 해제된 지역의 경우 주민 사이에 갈등도 적지 않아 주거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회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너부대 마을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업을 거론하며 “주민 거주를 위한 임대주택을 먼저 지은 뒤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2단계로 추진돼 젠트리피케이션(원거주민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는 도시재생 뉴딜 최초의 사례”라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광명3동과 새터마을(광명7동)에 대한 도시재생 구상도 밝혔다. “광명3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새터마을은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성화 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시는 원도심의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 복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유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확보하고 청년 주택을 짓는 지엠(GM)타워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청년 주택 1층에는 공공이 운영하는 상가를 조성, 사회적기업을 통해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공간으로 임대하는 구상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광명=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922010327272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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