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 도시재생 연계한 ‘생활 SOC’ 경쟁 달아오른다 작성일 19-12-12 11:10
글쓴이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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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기사작성일 : 2019년 01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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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투자확대 발표이후
생활여건·편의시설 개선 등
지자체들 관련사업 발굴 경쟁

군산 “노후산단 재생 등 역점”
증평, 생활 SOC 추진단 구성
영주, 공공건축 제도 등 강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공모 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생활 SOC 공모 사업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열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화·체육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 도시재생,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복지시설 기능 보강 등 생활 SOC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밝히면서 예고됐다.

23일 전북 군산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생활 SOC 사업 발굴과 재원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군산시는 이 자리에서 “올해 생활 SOC 관련 정부 예산이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8조6000억 원으로 책정됐다”며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시재생 뉴딜 사업, 노후 산단 재생, 복지시설 기능보강, 미세먼지 대응,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 등 중앙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10대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게 주민 삶의 질을 높여 주는 도시재생 사업 등 지역 밀착형 생활 SOC 공모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충북 증평군도 지난 21일 정부가 추진하는 생활 SOC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반 26명으로 구성된 생활 SOC 사업 총괄 추진단을 구성하고 20여 명의 자문단까지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증평군은 “중앙정부가 분야별 예산을 여가·건강 활동 인프라 구축 분야에 1조7000억 원, 지역 활력 제고 인프라에 3조6000억 원, 생활안전 및 환경 분야에 3조4000억 원 등을 배분할 예정”이라며 “생활 SOC 사업 추진단을 중심으로 적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른 지역을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시도 최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분과 26명으로 ‘영주시 생활 SOC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총괄건축가·공공건축가, 디자인관리단 제도 등을 도입해 정부정책 발표 전부터 선제적으로 생활 SOC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 SOC 사업은 기존 대형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과는 다른 개념으로 여가·건강, 지역 활력, 안전·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중심의 SOC를 지원하는 정부 역점 추진 사업이다. 정부는 생활 SOC 3개 년 계획(2020∼2022년)을 오는 3월 확정한다. 



군산=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전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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