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국회 세종의사당 조속 건립을”… 지자체·시민단체 총력전 작성일 21-06-24 09:53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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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국회법 개정 촉구 릴레이 시위


민선 7기 3년을 맞는 세종시가 최대 현안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23일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필수 전제 조건인 국회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세종지역 각종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도 연일 국회 앞 릴레이 시위에 나서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말 ‘행정부-국회 분리’에 따른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설계비 147억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시켰다. 하지만 예산 집행의 전제조건인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는 여야 모두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예산 집행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세종의사당 건립사업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 금강 변 부지에 국회 분원 형태의 의사당을 건립해 11개 국회 상임위원회를 이전하는 것이 골자다. 세종청사 정부 부처를 담당하는 상임위만 옮겨도 잦은 국회 출장에 따른 세종청사 행정 비효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국회 운영위에 계류 중인 국회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 설득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민선 7기의 대표적 성과로 시민 민주주의 정착도 꼽았다. 시민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해 정책 집행까지 하는 시민감동특별위원회를 통해 불법 현수막 정비, 가로수 관리, 학교 주변 교통안전 확보 등 생활 주변의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마을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읍·면·동장 시민 추천제를 세종시 20개 읍·면·동 전역으로 확대했다.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해법으로 조치원을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도시 재생사업,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고려대·홍익대 등 대학 캠퍼스 등과 연계한 창업관, 도시형 생활주택을 짓고 있다. 조치원 정수장을 조치원 문화 정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옛 한림제지 건물을 매입해 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

농가 소득을 보전해 주는 로컬푸드 사업 역시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읍·면 농가(6300가구)의 3분의 1(2000가구)이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자율주행 등이 실현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최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대전 반석∼세종청사∼조치원 철도 사업도 제대로 추진하는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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