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경북도, 전통시장·도시재생 연계 스마트팜 조성한다 작성일 21-08-17 17:29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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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시장에 IoT 등 적용
과일·채소 재배 식물공장 설치
공동화 해소·상권 활성화 기대


안동 = 박천학 기자

쇠락한 전통시장 빈 점포에 스마트팜이 들어선다. LED 조명과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딸기와 청경채 등을 재배하는 첨단 식물공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전통시장의 공동화 문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사업비(국비) 14억 원을 투입, 상가 공실률이 높은 구미시 원평동 금오시장을 2024년까지 커뮤니티형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 주관기관은 구미지역 디스플레이 및 LED 조명 전문기업인 케이알엘이디(KRLED)이며 구미시, 경북도교육청, 연세대, 금오공대, 금오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한다. 구미시 옛 도심에 있는 금오시장은 한때 구미지역 중심 상권이었으나 도심 공동화 등으로 현재는 총 263개 점포 중 25%가 비어 있는 실정이다.

도는 시장 내 빈 점포를 대상으로 작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하고 l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해 과채류 등을 생산, 인근 식당 등에 판매하고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기로 했다. 또 생산한 과채류를 소비할 수 있는 비건(채식주의자) 레스토랑, 샐러드바도 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도는 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뒤 다른 전통시장에도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도시재생 연계 사업으로 선정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쇠락하는 전통시장에 스마트팜이 들어서면 새로운 볼거리도 생겨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 사업과 별도로 오는 9월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금오시장 일대 커뮤니티센터, 어린이 작은 도서관 건립 등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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