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 일대서 열려
유튜브·네이버TV로 생중계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 사례와 지역별 사업에 접목된 스마트시티·프롭테크·그린뉴딜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박람회가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일보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지방 공기업·민간 기업에서 진행해온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은 지역별 구(舊)도심의 변화상이 행사장인 마산해양신도시에 펼쳐지며, 유튜브·네이버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지난 2014년 국내 첫 도시재생 선도 사업지로 지정돼 7년에 걸쳐 예술·문화 중심지로 변모한 마산합포구 창동·오동동과, 스마트공장·그린뉴딜 산업을 육성하며 산업단지 재생에 박차를 가하는 경남도와 창원시의 모범 사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간 : 10월 27일(수)∼30일(토)

△장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

△전시 내용

- 공공기관관 : 정부와 공공기관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 성과

- 재생산업관 : 스마트시티·엔지니어링·프롭테크·생활 SOC 등

- 재생공동체관 : 주민 공동체 활성화, 민관 거버넌스 구축, 일자리 정보 등

△문의 : 사단법인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02-785-5801)

주최 : 국토교통부·경상남도·창원시·문화일보
주관 :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