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문화일보] 일반인 관심도 ‘후끈’…아이디어 공모전 55개팀, UCC공모엔 40개팀 참가 | 작성일 | 21-10-29 14:36 |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수 | 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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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부대 행사로 진행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도시재생 UCC 공모전’에 참신한 제안들이 대거 접수되면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이 재차 확인됐다. 28일 박람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행사 개막일인 27일에 맞춰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18편을 경남 창원 마산해양신도시 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했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55개 팀이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국토교통부와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들이 1차 심사를 해 18편을 추렸다. 2차 심사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람회 행사장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폐막일인 30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된 아이디어 공모작들에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부산시 부산진구 일대 빈집을 사무 공간으로 개조해 활용하자는 제안과 7대 광역시 근교에 정원을 갖춘 관광 전용 소도시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 학령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방대학과 연계해 은퇴자 주거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 등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별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홍보하는 UCC 공모전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국에서 40개 팀이 작품을 접수했다.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추려진 12팀이 29일 오전 박람회 행사장 내 세미나실에서 2차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폐막일인 30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아이디어 공모전과 UCC 공모전 우수작엔 국토부장관상(1점)과 경남도지사상, 창원시장상, 문화일보 회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상 등이 각각 주어진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55개 팀이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국토교통부와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들이 1차 심사를 해 18편을 추렸다. 2차 심사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람회 행사장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폐막일인 30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된 아이디어 공모작들에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부산시 부산진구 일대 빈집을 사무 공간으로 개조해 활용하자는 제안과 7대 광역시 근교에 정원을 갖춘 관광 전용 소도시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 학령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방대학과 연계해 은퇴자 주거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 등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별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홍보하는 UCC 공모전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국에서 40개 팀이 작품을 접수했다.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추려진 12팀이 29일 오전 박람회 행사장 내 세미나실에서 2차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폐막일인 30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아이디어 공모전과 UCC 공모전 우수작엔 국토부장관상(1점)과 경남도지사상, 창원시장상, 문화일보 회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상 등이 각각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