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 창원시 수소산업 소개 ‘눈길’… 전기차·오토바이 체험장 ‘북적’ 작성일 21-10-29 14:38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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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남 창원시 해양신도시 도시재생산업박람회장 내 ‘창원시 수소전기모빌리티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전기 오토바이를 살펴보고 있다. 곽성호 기자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공동 주최한 경남 창원시가 ‘녹슨’ 제조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박람회 행사장은 창원시의 ‘수소전기모빌리티 전시관’ 내에 설치된 수소버스·수소자전거, 전기차·전기오토바이를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창원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재생하고 낙후한 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인구감소에 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산업재생’ 현장이 실감 나도록 전시관을 설치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국내 기계공업의 요람으로 글로벌 리더의 역할을 했으나 조선산업이 위기를 맞고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산업도 한계에 도달하면서 2018년 초만 해도 입주 기업이 문을 닫거나 매매·경매에 나오는 공장이 많았다.

창원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지난 40여 년간 쌓은 독보적인 금속가공·기계제조업 산업역량을 미래산업인 수소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산업재생에 착수했다. 창원시는 2018년 11월 ‘수소산업특별시’를 선포하고 수소 전주기(생산·보관·운반·활용) 산업을 육성하는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창원시는 지난 4년간 노력 끝에 세계 최초인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를 조성했고 수소충전소(9곳)·수소생산설비·출하시설·수소버스용 국산 충전시설 등을 구축했거나 준비 중이다. 시내에는 수소시내버스 28대, 수소전기차 1020대가 달리는 등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의 수소정책 역량과 미래를 보여주고 도시재생의 또 다른 한 축인 낙후한 지역산업의 업그레이드 방향을 전국에 보여주기 위해 수소모빌리티 전시관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출처 :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0280103102710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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