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화일보] 노후 청사는 체육관으로 … 한옥은 ‘우리 멋’ 살려 리모델링 작성일 22-11-07 10:57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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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 서울 자치구 부스 잇단 호평

은평 재개발 신속지원센터 신설
송파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


용인=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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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용인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시혁신산업박람회에서 서울 강동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홍보 책자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동훈 기자 


‘2022 대한민국도시혁신산업박람회’에 참여한 서울 자치구는 한국의 심장부인 서울 곳곳에서 펼친 도시혁신 성과를 타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며 ‘맏형’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강동구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천호·성내 등 원도심과 고덕·강일·상일 등 신시가지 간 균형발전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구는 노후공공청사를 복합 개발하고 역세권을 고밀개발하는 쌍끌이 전략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명일1동·암사1동·천호3동 등의 노후공공청사는 앞으로 2∼3년 내 체육시설, 어린이집, 공공주택, 노인복지관, 공영주차장, 도서관 등이 있는 건물로 재탄생한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추진되는 길동역·둔촌동역 등 4곳의 역세권 고밀개발은 주민들이 원하는 입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생활문화센터 등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주요한 카드다.

67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은평구는 ‘민관합동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 센터’를 신설해 다른 지자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비사업 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주도하는 센터의 맞춤형 정비사업 컨설팅은 주민들에게 재개발, 재건축, 재정비촉진사업 등 다양한 정비사업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빠른 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 센터는 주민 혼란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정비사업 관련 행정 절차와 이해 부족에 따른 주민 간 갈등도 해소하며 사업 추진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이내 아파트 90% 이상이 재건축 대상이 되는 노원구는 국회의원과 시의원은 물론 민간 전문가와 정비사업 추진주체 등 90여 명이 참여하는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만들어 정비사업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한 사례를 선보였다. 송파구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다른 지자체의 주목을 받았다.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지정된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추진계획을 자랑했고, 서대문구는 쓰레기 배출 거점 역할을 하는 영천동의 ‘골목관리소’ 시범사업을 선보이며 깨끗한 골목길 조성 방안을 내놨다. 영천동의 경우 1층은 골목관리소로, 2·3층은 커뮤니티시설과 임대주택으로 각각 활용하고 있다.
 

종로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밀집지역인 북촌 도시활성화 사업을 제시하며 ‘과거로 미래를 만드는 지혜’를 보여줬다. 구는 한옥 리모델링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해 정주 요건을 확충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과 관광객 간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성동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붉은 벽돌 건축물 보전 정책으로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부작용 방지책을 제시했다.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26010312033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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